실비보험 병원 많이가면 병원비가 오른다?

실비보험? 앞으로 병원에 많이 갈수록 보험료가 인상된다? 논의 중인 부분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로운 지식입니다.

최근 실비에 변화의 움직임이 보이고 있습니다.

사기업의 건강보험 실손보험의 손해율이 급증함에 따라 내년부터 의료 이용량에 따라 보험료를 차등화하는 제도가 추진됩니다. 그에 따라 고령층, 만성질환자, 중증질환자의 경우 보험료가 급등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기도 하고 있으며,

보장 조건이 좋은 실손보험은 무조건 유지해야한다라는 인식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실손보험이란?

실손보험은 급여 일부분과 비급여 의료비 부분을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판매시기에 따라 다양한 변천사를 거쳐 표준화 전, 표준화 후, 착한실손, 노후.유병자 실비등으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기간이 지남에 따라 실손보험에 따른 보험사의 손해율이 높아지며 여러 차례 실손 보험의 수정에 대한 논의가 나왔으며, 보험료 10%가 저렴하다는 달콤한 유혹으로 4세대 실손보험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아직 확정된 내용은 아닙니다.)

4세대 실손보험?

급여와 비급여 보험료의 자기부담률을 현재 10%와 20% - > 20% 30%로 올리는 방안도 논의 중에 있으며

이는 곳 보험료는 감소, 자기 부담률을 높이겠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는 개개인의 특성과 상황에 따라 어느 쪽이 득이 될지는 계산 해봐야할상황입니다.

또한 새로 변환되는 실손보험은 기존의 가입자에게는 적용할 수 없다는 점이 있기 때문에 기존의 실비를 가지신 분들은

변환을 해야하는 지 혹은 기존의 보험을 유지하는 것이 득이 될 지 고민을 해봐야하는 상황.

금융위원회는 11월 중 실손보험 상품구조 개편방안을 최종 확정하여 발표하겠다고 밝힌 상황이며

4세대 실손보험이 일부 가입자에겐 보험료 인상의 효과를, 대다수 가입자에게는 보험료 할인 혜택이 될 것이라고 예고한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대응을?

실비를 가지고 있는 분들을 실비 점검을, 실비를 가지고 있지 않은 분들은 실비 가입을 적극 고려해야할 시점으로 보입니다. 요즘에도 종종 들리는 말을 인용하자면 "옛날 실비가 좋았어." 라는 말들이 많이 들리고 있습니다.

실손보험의 경우 일부 환자들과 병원의 과잉진료에 따른 높은 손해율로 지속적인 보험료 인상, 가입자간 형평성 문제등이 발생했으며 여러 차례 개편된 제도임에도 그 때마다 과거 실손보험이 좋다는 인식만 커지는 상황

이번 개정 실손에서는 형평성과 손해율 감소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낼까요?

실손보험이 또 한번 개정되기 되어 상품이 출시된다면, 마케팅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험금 청구를 자주 하지 않는 분들에게 매일 소비되는 보험료를 강조하며 할인 혜택으로 인한 전환 마케팅

그렇다면 이와 같은 상황에서는 어떤 전환이 가입자에게 좋을까요?

판단은 소비자에게 달렸지만, 결정과 선택을 조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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