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카카오페이 월 1000원 휴대폰보험

매번 망가지고 부숴지는 휴대폰, 괜찮은 상품이 탄생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로운 지식입니다.

최근 꽤나 괜찮은 휴대폰 보험이 출시하여 소개해드리고자합니다.

바로 메리츠화재, 카카오페이 휴대폰 보험입니다.

 

메리츠화재, 카카오페이 휴대폰보험

메리츠화재가 카카오페이와 손잡고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휴대폰 보험을 출시했습니다.

이 상품은 통신 3사를 이용중이며, 지난 해 (2019년) 이 후 출시된 삼성, LG, 애플의 모델을 소유한 고객은 누구나 가입이 가능합니다.

 

기존 휴대폰 보험이 통신사 대리점 방문을 통해 신규 휴대폰만 가입이 기능했다는 점과 달리 대리점 방문 없이 신규, 중고폰 상관없이 카카오페이에 접속해 휴대폰 정보와 외관 사진을 업로드만 하면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보장내용

보장내용은 두 가지의 플랜으로 나뉩니다.

도난,분실(전손)플랜	파손 플랜
휴대폰의 도난, 분실시 6개월간 품질을 보장하는 중고폰을 지급 (기간 내 1회)	파손 시 보험기간 내 2회에 한해 최대 35만원(자기부담금 제외)까지 수리비를 보장
월 1000원	월 3800원
두 가지 모두 가입 시 월 4800원

개인적인 평가

기존에 시장에 출시해있던 휴대폰 보험들은 가입 상품들은 찾아가 가입하기 번거로울 뿐더러 상품도 너무 많아 선택하기 어려웠습니다. 심지어 가입 가능 출고가를 나누거나 기종별로 금액을 달리하는 보험도 다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카카오페이와 메리츠증권의 합작으로 탄생한 휴대폰 보험은 가입하기 간편하며 보장 범위가 단순하여 간편하다고 생각됩니다.

 

비록 도난, 분실 플랜의 보장내용은 그다지 보장내용이 좋아보이진 않지만 가입금액이 가볍운 장점이 있으며,

파손 플랜의 보장내용은 타 휴대폰 보험과 비교해봐도 가성비가 그다지 떨어져 보이진 않습니다.

 

특히나 저처럼 중고폰을 구입하여 유심을 변경하여 사용하거나 공기계를 구매하여 유심을 바꾸시는 분들에게도

꽤나 괜찮은 선택지라고 생각이 됩니다.

 

휴대폰 보험은 사실 대중적이지 않은 생소한 보험이지만, 요즘은 휴대폰 기계하나당 100만원을 훌쩍 넘는 시기이기 때문에 휴대폰 보험 하나쯤은 준비를 해두시는 것도 나빠보이진 않네요.

 

평소에 휴대폰을 자주 파손하거나 분실하시는 분들에게는 꽤나 괜찮은 해당 상품을 소개해드리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