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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수는 무려 1030명,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고민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로운 지식입니다.

12월 13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수는 무려 1030명이 발생, 정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카드만을 남겨둔 상황

그 어느 때보다 코로나의 타격이 크게 발생할 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는 전국적 대유행단계입니다.

전국적으로 급격하게 환자가 증가하여 의료체계 붕괴 위험에 직면, 바로 지금 상황과 동일하죠.

 

기준은 주 평균 확진자가 800 ~ 1000명 이상이거나 2.5단계 상황에서 더블링 등 급격한 환자증가가 있을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실시된다면 필수시설 외 집합금지 이외 시설도 운영이 제한되며

사회적으로 다양한 시설 들이 운영이 중단되며 필수인력을 제외한 인원은 재택근무가 의무화 됩니다.

 

20.12.13 기준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다면 3단계 격상 카드를 고민하고 있는 정부.

코로나 관리를 위한 병상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급증하는 확진자 추세에 

확진자가 잡히지 않는다면 3단계를 실시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이에 사회, 경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들을 고민 중인걸로 보입니다.

 

3단계가 발동된다면,

3단계가 발동된다면 소상공인들에게는 직격탄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모 신문사에서는 3단계가 발동됨과 동시에 약 50만 정도의 소상공인에게 큰 타격이 될 수 있다고 밝힌 상황

다양한 시설들은 어쩔 수 없이 영업 정지가 될 것이며, 이는 곧 가계 경제의 큰 타격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에 정부는 3차 재난지원금을 고민하고 있는 상황,

1차와 달리 2차에서 선별적인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며 큰 비난을 받은 정부,

이번도 1차보다는 2차 재난지원금에서 처럼 선별적인 지급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에 따라 선별되지 못한 인원들에게서의 큰 비난은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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